냄새 안나서 좋아요

고객님의 엄지척 :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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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년도 안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집안일 중에 제일 하기 싫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
신랑이랑 자주 싸우기도 했고 당번을 정해서 버리기도 했는데
둘다 직장에 다니다 보니 못버리게 될 때가 많았어요
쌓여 가는 음쓰 때문에 집안에 냄새나고 날파리까지 날아다녀서
신랑이랑 의논해서 음식물분쇄기 설치했어요
정말 잘한거 같아요. 쓰레기 때문에 싸우는일 이 없어졌어요^^
지금 제가 임신 7주여서 덧이 점점 심해져서 밥도 제대로 못먹는데
집에서 음식쓰레기 났다면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냉장고냄새 김치냄새 너무 싫어요..근데 쓰레기냄새는 ㅠㅠㅠㅠㅠ
음식물처리기가 효자네요
편하기도 하지만 음식쓰레기 냄새 안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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