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집안일 하나가 사라졌어요

고객님의 엄지척 :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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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둘째를 가져서 집안일을 제가 많이 돕고 있는데 무엇보다 가장 하기 싫은게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겁니다.
싱크대에 음식물을 비닐에 담아서 베란다에 놓아두었다가 비닐장갑끼고 버리러 가고 하는게 너무
귀찮고 번거럽고 여름철 벌레생기고 위생때문에 생각한 음식물처리기를 구입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혹시나 구매해서 애물단지가 되지는 않을지 가뜩이나 예민한 와이프에게 잔소리 듣지는 않을지
소리가 심하게 나서 층간소음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등등..
구입한 지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첫째 아이도 신기하다고 계속 작동시켜보라고 하는데 음식쓰레기가 나와야 돌리지^^
쓰레기 버리러 가기 귀찮아서 음식을 잘 안해먹었는데 이제는 음식을 해야할 일이 더 늘어날것 같아서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잘 사용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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