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

고객님의 엄지척 :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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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 처음  음식물 처리기를 40~50만원대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다가 물이 역류해서 a/s 두번 받고도 다시 역류해서 한달전 뜯어 냈어요.
음식물처리기 없이 한번 살아볼려고 했는데 너무 불편하고 집안도 더럽혀 지더라구요.
진짜 음식물처리기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있을땐 몰랐는데 없으니까 너무너무 필요한 물품중에 하나더라구요. 이제 음식물처리기는 생활필수품이에요
음식물 냄새에 날파리 날라다니는거 보니 그동안 음식물 처리기의 고마움을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구입 결정하기로 하고...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웨이스트메이드를 눈여겨 봤어요..
카페에도 가입해서 이것 저것 다 보았지만 웨이스트 만한게 없는거 같아서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 있을거라 믿고 구입하기로 하고
상담했더니 가정용으로 458 추천해 주셔서 458로 설치 했어요
맘같아서는 프리미엄제품이 너무 좋아보여 658구입하고 싶었어요 ㅠㅠㅠㅜㅜ
설치도 바로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소리가 영 작아서 놀랐어요..
전에 쓰던건 청소기 소리처럼 제법 컸는데 그에 비하면 소리가 안들려요^^
물론 음식도 아주 잘 갈아주네요
이제...음식물처리기 없으면 못살거 같아요
비싼 만큼 제값하며 오래 사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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