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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엄지척 : 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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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도우미 이모님이 집안일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얼마전 이모님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셔서 나을때까지 못오실것 같다고 해서
다 낫게되면 오시라고 하고 한동안이니 괜찮겠지 하고 제가 집안일을 했어요
퇴근하고 어린이집에서 아이 데려와서 씻기고 밥 먹이고 좀 놀다가 재우고 나면 11시가 넘어있고
그때부터 나머지 집안일 하고 나면 매일 새벽1시 가까이되어 쓰레기까지 버리기 너무 힘들었어요
아침 출근길에 버려야 하는데 매일 시간에 쫒기다보니 아침에도 못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지니
다용도실은 엉망이었고..특히 음식쓰레기는 토할것 같은 냄새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어요
남편이 보다가 안되겠던지 요즘 음식물처리기 설치하는 집 많다고 우리도 한대 들이자해서 저도 그러라하고 남편보고 알아봐 달라고 했어요.
.제가 바쁘기도 하고 남편이 저보다 더 꼼꼼하기도 해서요^^
남편이 며칠동안 이것저것 알아 보는것 같더니 주문하고 설치한 제품이 웨이스트메이드 더라구요
미국에서 인증받아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분쇄력도 좋고 합법제품이고 맷돌방식이라 위험하지 않고 A/S도 잘된다면서 ....제가 비싼거 아니냐고 했더니  중국저가 제품 설치하면 역류하는일이 잦다고 하더라면서 사람들이 웨이스트메이드를 추천 많이 해주셨다면서 골랐다 하더라구요
얼마동안 저도 사용해 보니 진짜 좋네요
우선 음식쓰레기 냄새 안 맡아서 좋고 쓰레기가 눈에 안보여서 좋아요
음식물처리기 한대 들였을 뿐인데도 집안일이 반으로 줄어든 느낌이랄까요??ㅎㅎ
나중에 도우미 이모님 다시 오셔서 일하게 되더라도 다리가 불편하실텐데...이모님도 좋아하실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랫토록 고장없이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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