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살림템이에요

고객님의 엄지척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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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나니 아기 보느라 집안일 하나 하나가 너무 힘들었어요
아기 낳고 조리원 있다가 퇴원하고 집에 와서는 산모도우미 이모님이 한달전도 일 봐 주셔서 몰랐었는데
산모도우미 이모님이 안오시게 되니 갓난아기 보면서 집안일 하기 정말 쉽지 않았어요
그중에 젤 난감한게  쓰레기 버리는 거였어요
잠시긴 하지만 갓난아기 혼자 두고 밖에 나가기 쉽지 않더라구요
다른 쓰레기는 나뒀다  버려도 되는데 음식쓰레기는 오래 놔둘수가 없어 고민 끝에
신랑 졸라서  음식물분쇄기 설치했어요
싱크대에 설거지하면서 음식물 나오면 바로 처리하니까 완전 편해요
저가  손이 커서 음식하면 많이 하게 되고 그만큼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때마다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가기도 힘들고 더워지면 초파리도 생기게 될건데
여름오기전에 설치하길 잘 했다 싶네요
집안일이 엄청 줄어든 느낌이에요
고민고민하다가 샀는데 최애 살림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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